[인천=스포테이너즈] 한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PWS(Pro Wrestling Society)가 20일 서초구 두리춤터에서 'APEX' 프로레슬링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메인이벤트는 2대2 태그팀 경기로 현 PWS 챔피언인 조경호와 키드레인 조, 지난 7월 APEX에서 K-JAX를 누르고 PWS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 하다온과 김미르 조가 맞붙는다. 이 외에도 PWS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인 임현빈과 매드불의 맞대결, 진개성과 시호의 싱글 매치, 던컨 솔레어와 최두억간의 PWS 킹 오브 코리아 챔피언 도전권 매치, 가루다와 닥터 익스플로시브의 1대1 경기도 함께 열린다.
PWS-APEX는 8월 20일(토) 오후 5시에 서울 서초구 두리춤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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