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테이너즈, 고초록] 신한국 프로레슬링 헤비급 챔피언 출신 윤강철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주인이 되었다.
어제(29일) 그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서구의 '레슬하우스'를 방문했다.
2004년에 데뷔하여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며 30회가 넘는 국제 대회를 개최한 윤강철. 그는 지난해 12월 국내 및 해외 프로레슬러와 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의 에어비앤비 숙박업 등록을 마쳤다.
프로레슬러와 프로레슬링 팬들은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국 프로레슬링은 5월에 일본 도쿄, 6월엔 오사카에서 원정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마로 76-1 스페이스빌 가동
문의 : 윤강철 선수 인스타그램 ( @yun_kang_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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