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월5일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로 특히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조부모, 3대(三代)가 함께하는 행사로 구성했다.
드로잉 매직쇼, 버블아트쇼, 팝페라 앙상블 ‘피가로’ 등 축하공연과 ‘동구 꽃이 피었습니다’와 가족사진관 등 챌린지 체험부스, 조부모와 함께하는 추억의 놀이, 코딩로봇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등 20여개 섹션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 미아방지 아동 지문등록, 미션수행가족 선물증정 등의 행사와 부스 3개 이상 체험시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 (800개) 선착순 제공 이벤트도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처음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가족의 참여를 당부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