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4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10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담당 공무원들은 2023 대전 0시 축제로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0시축제와 제14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포스터가 양면으로 인쇄된 부채를 나눠주며 대전0시축제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병행 추진했다.
이번 홍보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더위도 식히고 홍보도 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부채로 제작하여 배부한 것으로, 10월에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또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0시축제가 벌써 3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공한 축제로 진행되는 것처럼 오늘의 대전0시축제 열기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로 이어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