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타 제조기’ 키움 이정후, 6시즌 연속 150안타 ‘-4’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스포테이너즈(SPORTAINERS)', 고초록기자] 키움 이정후가 6시즌 연속 150안타를 기록을 눈앞에 뒀다.

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같은 해 4월 4일 사직에서 롯데를 상대로 첫 안타를 올렸다. 이 시즌 총 179안타를 기록, 역대 신인 최다 안타를 올리며 신인상을 받았다. 돌풍처럼 KBO 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이후 꾸준히 발전하며 리그 정상급 안타 제조 능력으로 지난 2021년까지 매 시즌 안타 150개 이상을 쳐내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개인 최다 안타는 2019 시즌 기록한 193개다. 이정후는 해당 시즌 멀티히트 67개를 올리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26일 현재까지 146개의 안타(2위)와 44번의 멀티히트(1위)를 기록 중이다.

이정후가 150안타를 완성하면 박용택(전 LG), 최형우(KIA), 손아섭(NC)에 이어 역대 4번째 달성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대표자 : 고초록 | 상호 :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 | 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01634 | 신문등록일자 : 2022년 8월 22일 | 
발행인 : 고초록 | 편집인 : 고초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초록 대표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63 | 번호 : 010-2124-9063 | 
제보 및 취재요청, 비즈니스 문의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자발적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275-023204 (고초록)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PORTAINE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