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3월 27일 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15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가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기돌봄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상주시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현장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 수여, 사회복지사 선서 등으로 구성됐다.
채인기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상주시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