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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정책을 발표하는 김남훈 새로운미래 특보 제공:새로운미래 (DB 및 판매금지) |
프로레슬러에서 정당인으로 변신한 김남훈의 도전은 성공할까?
지난 28일 새로운미래 이륜자동차 특별보좌관에 임명된 김남훈이 고속도로 개통에 도전한다. 현역 프로레슬러이면서 30년 경력의 모터사이클 애호가로 잘 알려진 김남훈이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주행이 금지된 대한민국 교통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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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바이크와 함께 서있는 김남훈 새로운미래 특보 제공:새로운미래 (DB 및 판매금지) |
김남훈은 오늘(30일)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정책 발표회를 갖고 250cc 이상 이륜차의 고속도로 주행 허용, 이륜차 종합보험 도입, 이륜차 면허 개선 등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일련의 행정 및 입법 작업을 통해 2026년까지 고속도로에서 이륜차가 달릴 수 있게끔 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달 6일 'PWS-RESURGENCE' 프로레슬링 대회에 해설로 참여하는 김남훈은 새로운 기술 '하이웨이 마스터'를 관객들 앞에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