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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N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캡처 |
신예 최효주가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에서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 ‘강은교’ 역을 맡은 최효주가 등장과 동시에 극의 흥미를 자극했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이정준)과 다른 남자와의 재회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발칙한 전 여자친구 강은교(최효주), 두 사람의 9회 말 2아웃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1화에서 최효주는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로 수려한 호감형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결혼을 앞두고 어느 날 갑자기 은교를 떠나버린 남자친구 남준우(김원식)와 재회하고자 과거 연인이었던 최도완을 찾아가 놀라운 엔딩을 선사했다. 과연 은교는 준우와 어떤 이별을 맞이했기에 전 남자친구인 도완에게 재회 컨설팅을 요청했을지, 또한 은교와 도완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의 중심에 선 최효주의 활약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최효주는 웹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으로 데뷔해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신입생 ‘고해봄’ 역을 맡아 세련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 신예 배우다. 유명 브랜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수차례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가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최효주 주연의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KBS Joy 유튜브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