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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WS 인스타그램) |
[인천=스포테이너즈] 한국 프로레슬링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PWS 프로레슬링 쇼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PWS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쇼는 PWS(프로레슬링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리며, 국내외 유명 프로레슬러들이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PWS 챔피언 노자키 코다이(Q-PRO)와 WWE 출신 리카르도 로드리게즈의 제자들인 앨런 클레이볼, 세이지 매튜스, 도그 네이션이 등장한다. 또한, IOC 챔피언 시호, 오메르타, 닥터 익스플로시브, 진개성, 하이 플라이어 선수인 라 에스트레자(드래곤 게이트)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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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WS 인스타그램) |
특히,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코미디 유튜브 채널 '급식왕' 멤버들도 게스트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6일, 8일에 걸쳐 해당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PWS의 시호, 오메르타, 오지가 속한 스테이블 'New Era(뉴 에라)'가 급식왕 학교를 습격하고 역공을 받았다. 뉴 에라는 급식왕 학교 멤버인 발가락쌤, 박공주쌤, 티라노에게 "링에서 붙자"라며 이번 쇼의 링에 오르게 되었다.
PWS의 이번 대회는 다양한 국적,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기와 함께 급식왕 멤버들의 특별 출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PWS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 프로레슬링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