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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타지리의 한국 첫 팬미팅 'GREEN MIST TALK' 포스터 (제공:PWS KOREA) |
'북미 프로레슬링 경량급 전설'이자 전 PWS 챔피언인 타지리(Q-PRO 소속)가 오는 8월 31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타지리는 WWE와 ECW에서 활약하며 '그린 미스트', '타란툴라' 등 특이하고 화끈한 기술로 레슬링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번 '그린 미스트 토크' 팬미팅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타코 아미고'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타지리의 팬미팅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타지리의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서 그는 WWE, ECW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의 경험과 경력을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생생한 현업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경력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팬미팅이 끝난 후에는 타지리와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가 진행된다. 팬들이 그와 직접 교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타지리와 함께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전설과의 만남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예매 방법 및 문의사항은 PWS의 공식 SNS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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