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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GOLD RUSH 포스터 (제공: PWS KOREA) |
PWS의 흥행 돌풍, 서울 상륙!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12월 21일(토), 한국 프로레슬링의 신화가 될 이벤트, 'PWS-GOLD RUSH'가 펼쳐진
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동대문 레슬 페스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프로레슬링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송탄에서 열린 모든 메인 공연을 매진시킨 PWS(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는 ‘한국 프로레슬링
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층의 폭발적 증
가를 이끌어냈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출전 선수들
진개성 (現 IOC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어린이 팬들에게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는 진개성은 지난 10월,
‘악당 챔피언’ 시호를 물리치며 감동적인 챔피언 등극을 이뤄냈다. 그는 11월 9일 '레슬 서밋'에서 ‘PWS
K.O.K 챔피언’ 오메르타와의 통합 챔피언전을 앞두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그의 승부가 기대된다.
Q-PRO의 거한들: 일본 규슈 프로레슬링(Q-PRO) 소속의 노자키 코다이와 아소산이 출전한다. 노자키는
170cm, 125kg의 피지컬로 '재패니스 헤비 탱크'라 불리며 PWS 챔피언과 규슈 프로레슬링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한 2관왕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 중이다. 아소산 역시 190cm, 120kg의 강력한 체구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함께 Q-PRO 태그팀 챔피언이다.
WWE NXT 출신의 특별 게스트: 프로레슬링 마니아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이케맨' 쿠로시오 TOKYO 재팬
선수도 등장한다. 2011년 SMASH에서 타지리 요시히로에 의해 데뷔한 그는 2020년에서 2022년까지 WWE NXT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일본 무대로 돌아와 활약 중인 선수이다.
하나조노 모모카: 일본 오사카 출신의 하나조노 모모카 선수는 작지만 강한 힘과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148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학창 시절 럭비 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살려 빠른 스피어 기술이
특기이다. 그녀는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PWS 신예 선수들
2024년 PWS에 데뷔한 핫한 신예들의 활약도 주목! 여성부에서는 포이즌 로즈, 투지, 픽셀이 출전하며, 김정욱, 이랑, BB나루, KA키드 등 신인 남성 선수들의 활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닥터
익스플로시브와 릴 섭지의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PWS - GOLD RUSH 개요
공연명: PWS - GOLD RUSH
일시: 2024년 12월 21일(토) 오후 1시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중구구민회관 대강당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보 5분)
티켓 가격: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전석 지정석)
예매 오픈: 11월 9일(토) 오후 9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얼리버드 할인: 11월 9일(토) 오후 9시부터 11월 16일(토) 오후 11시 59분까지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3
만원)
문의처: 010-2760-7357
참가 선수: 진개성, 시호, 오메르타, 노자키 코다이, 아소산, 별빛나루, 발가락쌤, 포이즌 로즈, 하나조노 모모
카, 투지, 오지 블레이즈, KA키드, 이랑, 픽셀, 김정욱, 닥터 익스플로시브, 릴 섭지, 쿠로시오 TOKYO 재팬
*부상 등으로 출전 명단이 변경될 수 있음.
현장 해설진
링 아나운서 및 코멘터리: 급식왕 팀, 예니, 찰리 웨스트, 김남훈(PWS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