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테이너즈]
'학폭 가해자 접촉이 귀감? 피해자 3차 가해한 감독 사과하라!',
'학폭 가해 선수 영입 전면 철회 선언하라!',
'학폭 피해자 줄고소는 구단주가 말한 사과와 화해?'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앞에 3개의 붉은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20년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어 퇴출된 쌍둥이 자매의 언니인 이재영을 페퍼저축은행이 영입하려 하자 배구팬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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