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테이너즈] SSG의 인천 청라 돔구장이 구체화 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어제(24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났다. 이 만남에서 정 부회장은 청라 스타필드 부지에 지어지는 돔구장의 건설계획을 설명했고 유 시장은 시 차원에서 포괄적이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스타필드 청라 돔구장은 신세계 그룹의 명운을 건 미래 산업이다. 단순 야구장 뿐만이 아닌 케이팝 등의 엔터테인먼트. 전시와 컨벤션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문화관람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 서구 청라동에 약 165,000㎡ 넓이의 부지에 세워진다. 신세계 그룹은 이 사업에 1조 3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