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한 황의조 (사진 : 올림피아코스FC) [인천=스포테이너즈]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가 프랑스 리그1 보르도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그리스의 명문구단인 올림피아코스FC로 임대 이적하게 되어 황인범(26)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올림피아코스FC 구단은 오늘(27일) 공식 SNS를 통해 황의조의 임대 영입 소식을 알렸다. 황의조는 홈구장인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새 팀의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촬영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