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전에서 욕을 들어도 멘탈은 '월드 클래스' 클린스만, 환한 미소와 함께 인천공항 입국
[인천국제공항=스포테이너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가 쓸쓸한 귀국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2023 대회를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1960년 대회 이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발목이 잡히며 4강에 머물러야 했다.
한편 대표팀은 내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위해 다시 소집된다.
글쓴날 : [24-02-09 17:25]
고초록 기자[sportscomplex_je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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