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테이너즈] 일본의 국민밴드 사잔 올 스타즈(Southern All Stars. 이하 사잔.)가 신곡을 발표했다.
사잔은 오늘(8일), 신곡 'ジャンヌ・ダルクによろしく(잔다르크에 부탁해)'를 일부 공개했다. 이 노래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인
TBS의 스포츠 2024 주제곡으로 결정되었고,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경기의 중계 때마다 울려 퍼질 예정이다.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강력한 쿠와타의 보컬과 희망적인 곡조는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더불어 사잔은 데뷔 46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25일에 디지털 싱글 '恋のブギウギナイト(사랑의 부기우기 나이트)'를 발매했다.
멤버 전원 7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정력적인 활동은 계속된다. 사잔은 9월 14, 15일과 21일, 22일, 23일에 걸쳐 실시되는
록 페스티벌 'ROCK IN JAPAN FES 2024 in Hitachinaka' 마지막 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살아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겨울 발매를 목표로 9년 만의 정규앨범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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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주년' 사잔 올 스타즈 (출처 : 아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