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테이너즈] 서울특별시는 어제(9일) 잠실야구장 대체 구장 조성 계획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잠실 야구장은 같은 위치에 돔구장으로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7년부터 약 5년간 공사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KBO, LG, 두산 구단은 통합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사 기간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관람석을 1만 8천 석 이상 조성이 가능하다. 한국 시리즈와 같은 주요 경기는 3층을 개방하여 3만 석 이상으로 수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