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8일) 코바코홀에서 강연하는 '학폭 예방 1타 강사' 박진호 경감 (사진 : 고초록 기자) |
[서울=스포테이너즈]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는 공존의 학교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포함) 보호자 대상으로한 '갈등 조정 및 관계 성장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년 7월 18일(목요일) 초등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결정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사례로 배우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처방안) ▲‘북웨이브 연계 마음을 이어주는 독서지도’(독서를 통한 학생의 사회성 함양 및 인성 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서초경찰서 박진호 학교전담경찰관(SPO), 서울중원초 신현주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2024년 7월 24일(수요일)에는 중·고등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2차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손기서 교육장은 “2024 갈등 조정 및 관계 성장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 성장 활성화를 통해 ‘공존의 미래 교육으로 관계 성장의 학생 생활문화 및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