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은 '공존의 교육'을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정책을 묶어 '국ㆍ토ㆍ인ㆍ생'으로 명명하였다. '국ㆍ토ㆍ인ㆍ생'은 국제공동수업, 토의 토론수업,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생태전환 교육을 연결하고 통합한 포괄적인 교육 실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공존의 가치를 반영하여 교사에게 교육과정 통합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의 복잡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시민을 양성하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추진해 왔다.
▲ 국-국제공동수업 ('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 지구촌과 세계화 시대에 지구적 문제를 한께 해결하는 세계시민형 민주시민으로.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보편적 국제교류 경험확대.
- 수업콘텐츠 및 운영예산 지원, 국제공동수업지원단 운영.
▲ 토-토의토론교육 ('공존을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존형 민주시민으로.
- 서울형 독서, 토론 수업 활성화.
- 역지사지(易地思之) 공존형 토론
▲ 인-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인공지는(AI) 활용 교육)
- 첨단 인공지능 기술혁명에 대응하는 AI기반 미래 기술 역량 시민으로.
- 서울형 인공지는 윤리 및 리터리시 교육.
- 인공지능(AI)-디지털 연수 체계적 관리 '디지털 배지'.
▲ 생-생태전환교육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 기후위기와 생태전환 시대에 생태시민형 민주시민으로.
- 생태문명을 지향하는 학교 교육과정 전환.
-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 기후행동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