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1?2기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2기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