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산 오재원, 현역 16년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기습번트
[서울=스포테이너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이 10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16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거행했다.
오재원은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16년간 두산에서만 활약하며 통산 1,570경기에 출장, 타율 0.267, 64홈런, 521타점, 678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주장으로써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형님' 리더십으로 2015, 2016, 2019년 KBO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글쓴날 : [22-10-08 22:20]
고초록 기자[sportscomplex_je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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