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스포테이너즈] PWS(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의 시호와 오메르타 선수, 김남훈 대외협력 이사가 오늘(27일)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단, 오메르타는 다른 항공편으로 따로 출국했다.
두 선수는 내일(28일) 일본 구마모토현 다마나시에서 열리는 '타지리 데뷔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태그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의 아소산, 영국의 코비 나이트로와 경기한다.
PWS 김남훈 이사는 두 선수를 서포트하며, 타지리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사절단의 역할을 맡아 이번 대회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