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일본 인기 브랜드 ‘스위머(SWIMMER)’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위머는 일본의 인기 잡화 브랜드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위머의 캐릭터들은 폭 넓은 연령층에서 긴 시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은빈의 일본 공식 팬클럽 ‘빙고 재팬(BINGO JAPAN)’의 창단 2주년을 기념하여 스위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다. 바로 박은빈의 공식 캐릭터 인형 ‘비닝(BINING)’이 스위머 풍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나 스위머의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것.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릭터들의 콜라보레이션 MD는 물론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하이퍼나이프’의 포스터, 스틸 등을 만나 볼 수 있어 오롯이 박은빈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는 3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