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카드 사적 유용? 억울하다!"…홍명보 전 감독 정면 반박
    •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택 인근에서 법인카드 1,400여만 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JTBC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앞서 국회와 일부 언론은 홍 전 감독이 지난 2년간 자택 근처인 성남시 분당구 일대 식당과 호텔 등에서 1,400만 원 넘는 법인카드를 결제했고, 공휴일에도 수십만 원씩 사용했다며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전 감독은 "정해진 용도와 한도 내에서만 규정대로 사용했다"며 3가지 핵심 쟁점을 들어 정면 해명했습니다.

      우선 자택 근처 결제 집중 의혹에 대해, 대표팀 외국인 코치 4명 전원이 분당구 정자동과 삼평동에 거주했고, 판교의 공유오피스와 정자동 호텔을 대표팀 소집 숙소로 사용했기 때문에 업무상 지출이 분당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휴일과 주말 결제에 대해서는, 코칭스태프의 핵심 업무가 주말 K리그 현장 점검이며, 월요일 국가대표 명단 발표 직전인 주말 회의 비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식당 결제에 대해서도, 사적 방문 시에는 개인카드를 철저히 구분해 썼으며, 실제 해당 식당들에서의 개인카드 결제액이 법인카드 사용액과 비슷하거나 더 많아 증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무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유감스러운 보도라며 정면 대응을 선언한 홍 전 감독. 

      다가오는 국회 청문회에서 관련 증빙 자료를 모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소명하겠다고 밝혀, 향후 청문회 현장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타입캐스트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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