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올림픽 '영미 신화' 역사 속으로···'팀 킴' 해체, 빙판 위 새로운 2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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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한국 컬링 사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컬링 신드롬을 일으킨 '팀 킴'이 전격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소속팀 강릉시청의 스킵 김은정을 비롯한 팀 킴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2009년 시작된 한 팀으로서의 시간을 2026년인 올해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년을 회고하며 "우리는 서로의 자존심이었다"는 뭉클한 소회를 전하고,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멤버들의 향후 행보도 갈라집니다.

       김선영, 김초희 선수는 현 소속팀인 강릉시청에 남아 빙판을 지키고,

       스킵 김은정과 서드 김경애 선수는 각각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

      방과 후 활동으로 시작해 '팀 킴'의 탄생을 이끌었던 '영미 신화'의 주인공, 김영미 선수는 아쉽게도 정든 스톤을 내려놓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한 팀으로서의 모습은 이제 역사 속으로 남게 됐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들의 2막에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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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KIM #팀김 #팀킴 #컬링 #스포테이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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