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아이피디스튜디오(IPD STUDIO)의 고아라 IP 사업개발·라이선싱 총괄이 미국 대학에서 한국 콘텐츠의 해외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자로 초청됐다.
아이피디스튜디오에 따르면 고 총괄은 현지시간 4일 오후 4시 미국 네바다대학교 리노(UNR) PSAC 100에서 열리는 'K-Initiative Education' 강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행사는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대학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마련했다.
강연 주제는 'K-컬처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로(From K-Culture to Global Business)'다. 고 총괄은 디즈니, CJ ENM, IPX(구 라인프렌즈) 등에서 11년 이상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연 내용에는 캐릭터 IP 'BT21'과 뉴진스 협업 캐릭터 '버니니(bunini)' 사례를 토대로 팬덤을 상품화, 팝업스토어, 라이선싱 사업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포함됐다.
아이피디스튜디오는 가수 이기찬의 '약국 버스킹'으로 알려진 별칭 '감기찬'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던아트와 협력해 '감기찬빵'과 굿즈 등을 기획하고 유통 채널과의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K-Initiative Education은 4~5일 이틀간 열리며 한국어·유학 정보, 전통문화 체험, 한국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아이피디스튜디오·주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