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시즌 첫 승…렉스필 후원 선수들 시즌 초반 4승 달성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스포테이너즈(SPORTAI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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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LPGA 시즌 첫 승…렉스필 후원 선수들 시즌 초반 4승 달성
- -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 골프계에서 재조명
- 유해란 프로 / 제공: 세마스포츠마케팅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해란 선수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렉스필이 후원하는 선수들의 성과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렉스필은 최근 국내외 골프 무대에서 활동 중인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KPGA(한국프로골프), LPGA 선수들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경기력 유지와 회복력 향상을 위한 수면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유해란 선수 역시 시즌 내내 렉스필의 이동형 매트리스 ‘GT10’을 이용하며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2025 시즌이 시작된 이후 렉스필 후원 선수들은 각 투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LPGA 박보겸 선수는 태국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진선7 선수는 덕신 EPC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KPGA 소속 문도엽 선수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번 LPGA 유해란 선수의 우승까지 더해지며 렉스필은 시즌 초반에만 총 4승이라는 기록을 쌓았다.
  
  렉스필은 골프 선수들의 수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매트리스와 회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스포츠 분야에 이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고급 피트니스·스파 멤버십 공간 ‘스포타임’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명품 모피 브랜드 ‘린디(LINDI)’와의 협업을 통해 명품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이번 LPGA 우승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선수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과 그 기반이 되는 수면 환경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쓴날 : [25-05-21 10:07]
- 고초록 기자[sportscomplex_je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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